광주시 자활기업이 지역내 코로나19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문 수공예 자활기업인 반희담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용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영·유아를 위한 맞춤용 면마스크 2만8천매를 제작 중에 있으며, 영·유아를 위한 건강한 마스크를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방역소독 자활기업인 (주)클린광주와 (주)더깨끗한세상, (주)홈케어마스터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청사 방문 민원인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시청사를 주3회 방역
인천 미추홀구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유입 차단과 사전 예방을 위해 분야별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미추홀구보건소는 일반 진료 업무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고, 대학교 주변 방역소독도 마쳤다.미추홀구는 24일 오전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종합대책을 논의했다.구는 미추홀구보건소가 하고 있던 일반내과진료, 구강예방진료, 예방접종, 기숙사용건강진단서, 면허용건강진단서, 채용건강진단서 등 일반 의료기관에서 가능한 일반진료, 건강검진 등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보건소
부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전체 택시 3천468대를 대상으로 소독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시는 지난 3일 택시 주요 거점인 택시승차대(부천역, 소풍터미널, 순천향병원 등)와 가스충전소에서 대기 중인 택시를 소독했으며, 4일과 6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전체 개인택시 2천488대를 소집해 집중 소독도 실시할 계획이다.법인택시 8개 회사에 차량 내부 소독제를 배부하고 매일 운행 교대 시 차량 내·외부를 1회 이상 소독하도록 조치했다. 부천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택시 71대, 교통약자 전용버스